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지난달 30일 동구청에서 이종수씨 가족에게 2147만원 상당의 생계형 트럭을 전달했다.
매월 어린이재단을 통해 추천된 가정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심사하여 최종 선정된 가정에는 생계용 차량구입비용, 보험료, 생활안정자금을 포함한 자립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 사업은 현대자동차 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좌측부터 양우석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 이재준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현택 동구청장, 이종수씨,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사진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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