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행복이 묻어나는 작품들
갤러리 예이랑(광진구 구의동)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김민정, 이남숙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화여대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민정 작가는 서울미협과 송파미협 청년분과위원장, 강남구청 문화센터 강사 들을 역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의 작품들 중 ‘행복한 여인’ ‘행복한 축제’ ‘행복한 여행’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남숙 작가는 개인전 33회 개최와 공모전 33회 수상, 그리고 단체전 및 초대전에 560회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카르멘환타지(2010)’ ‘카르멘환타지(2011)’ 등 그만의 특징이 녹아있는 여러 작품이 소개된다. 일요일 휴관.
문의 (02)455-4006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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