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범죄 예방을 위해 올해 5억원을 들여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 17곳에 폐쇄회로(CC)TV 42대를 설치한다.
CCTV가 설치되는 지역은 아동이나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판단되는 곳이다.
이 CCTV는 전주 덕진과 완산경찰서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해 범죄가 발생하면 즉시 출동하게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나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등을 막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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