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죠셉 죠 원장’
국내 대학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 재수보다 미국 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토플이나 SAT 점수 등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지 않은 학생들도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에 따라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아무리 공부해도 노력한 만큼의 입시 결과를 얻기 어렵지만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그 정도 열정을 쏟을 경우 명문대 편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특히 고교 내신 성적(GPA)이 다소 낮은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해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셈이다.”
렉시컨 유학 죠셉 죠 원장의 대학진학 마인드다.
최근 들어 영어를 할 줄 모르는 학생들은 없는 것 같다. 다만 같은 영어라도 그 수준과 쓰임새가 어떤가에 따라 차이가 난다. 바로 고급 영어 능력이다. 한국에도 바른말과 고운말이 있듯 미국영어도 그들만의 문화적 레벨과 표현법은 다르다.
렉시컨 유학에서는 유학 컨설팅 외에도 국내 학생 대상 고급 영어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정규반도 운영한다. 소규모 정규반에서는 미국 학교 권장도서 중심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북클럽 수업을 진행한다. 북클럽 수업은 최신 이슈에 대해 사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다.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과목을 배워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소양을 갖출추도록 돕는다. 특히 쓰기(writing)의 경우 꼼꼼한 첨삭지도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며 온오프라인으로 자료를 보관해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죠셉 죠 원장은 “사회에 진출해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어와 학문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영어는 무기이자 기본스킬”이라며 “고급 영어 구사력을 갖추면 미국 명문 보딩 스쿨이나 명문대, 국내 글로벌 수시 및 특례입학 등 다양한 진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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