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최고의 베스터셀러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가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오는 3월 10일, 11일 양일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토요일 11시, 오후2시, 4시에 일요일에는 오후1시, 3시에 각각 공연한다.
무엇이든 빨래통에 넣고 말끔히 씻어 뚝딱 널어 깨끗하게 만드는 마법사같은 엄마는 도깨비의 무시한 얼굴도 빨아 순하고 예쁜 얼굴로 만들어버린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 보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공연일시 : 3월 10일(11시, 14시, 16시), 11일(13시, 15시)
공연장소 :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티켓가격 : 20,000원(할인가 14,000원)
공연문의: 1644-5564 (www.hwarang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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