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전 민주평통협의회장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전 회장은 “한나라당 심판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 의왕과천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왕과천 주민의 요구를 실현하고자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16년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대를 끝내고 99% 의왕과천 시민이 대접받고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민주평통 12·13기 회장을 역임한 이 예비후보는 현재 강남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갈뫼초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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