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표 축제인 서동축제가 올해부터 (재)익산문화재단에 위탁 운영되어 축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동축제가 민간에 위탁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축제 기획 등에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축제의 장기적인 발전과 축제 주체 및 조직의 안정성 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동축제는 지난 96년부터 마한민속예술제로 개최되어오다 2003년에 ‘익산서동문화축제’로 변경되어 시민 참여형 예술제로 열리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 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익산서동축제를 문화예술 전문법인인 (재)익산문화재단에 위탁함으로써 축제의 문화예술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익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익산시 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서동축제, 국화축제, 주얼리엑스포, 돌문화축제 등의 축제에 대한 통합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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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동축제가 민간에 위탁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축제 기획 등에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축제의 장기적인 발전과 축제 주체 및 조직의 안정성 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동축제는 지난 96년부터 마한민속예술제로 개최되어오다 2003년에 ‘익산서동문화축제’로 변경되어 시민 참여형 예술제로 열리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 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익산서동축제를 문화예술 전문법인인 (재)익산문화재단에 위탁함으로써 축제의 문화예술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익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익산시 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서동축제, 국화축제, 주얼리엑스포, 돌문화축제 등의 축제에 대한 통합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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