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소문 탄 직거래매장 ''한솔가구물류센터''

봄맞이 인테리어, 창고형 매장에서 알뜰하게

지역내일 2012-02-20

 


봄을 맞아 집 안팎을 쓸고 닦는 것만으로는 왠지 부족한 느낌이다. 주부 정이형(36.진월동)씨는 산뜻한 인테리어로 집 분위기를 확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요즘 들어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의 공부방도 제대로 꾸며주고 싶고, 10년 가까운 살림의 흔적으로 낡을 대로 낡은 가구들도 지겨워져 교체하고 싶었다.
하지만 며칠 전 시내 가구점에 들렀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놀라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렇듯 정씨처럼 비용이 만만치 않아 주저하고 있다면 창고형 개방 매장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조그만 발품을 팔면 몇몇브랜드가구를 비롯하여 사재가구를 꽤 저렴한 비용으로 만날 수 있는 창고형 개방 매장이다. 한솔가구물류센터 조지명 대표는 시중가격대비 50%남짓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다 보니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랑신부 허리 휘는 혼수물가 잡기
 요즘 이소라(31.두암동)씨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를 준비하다 보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가구 브랜드도 워낙 많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여간 고민이 아니다. 특히,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움직이다보니 힘든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아는 지인의 소개로 해답을 찾았다.
바로 창고형 개방 매장을 방문해 300만원 조금 넘지 않은 금액으로 혼수를 장만하게 되면서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다. 요즘처럼 트렌드도 빨리 바뀌고 경제가 힘든 시기에 지나친 거품은 낭비란 생각이 많이 들던 터였다.
한솔가구물류센터는 총 5000 종이 넘는 가구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단일매장으로는 광주에서 제일 큰 전시장을 자랑하고 있다.
뛰는 혼수 물가에도 불구하고 평균 300만원, 최고급 500만원, 명품급  1000 만 원 정도로 혼수구매가 가능하고, 소비자들에게 공장보다 싼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방문한번에 배달, 가구배치까지 OK
한솔가구물류센터는 소비자가 직접 방문해 구입 후 배달, 가구배치까지 바로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물론 AS도 기본 1년까지 무상 유지된다.
특히, 조 대표는 "박리다매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거품을 빼고 보다 저렴하게 소비자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는 최고라고 자부 한다" 고 말했다.


TIP
공부 잘하는 아이로 바꿔주는 공부방 인테리어
최근, 입학,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은 자녀의 공부방꾸미기에 한창이다.
공부방인테리어 하나만으로도 아이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아이의 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공부방인테리어는 그만큼 중요하다 하겠다.
가구하나만 잘 선택해도 집중력을 높이면서 학습효과가 배가 되는데 학습능률을 올려주는 인테리어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시야확보-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낮은 가구들보다는 좀 더 높은 가구를 선택해 벽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 보다 넓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책상과 책장을 분리-책상에 너무 많은 책과 물건들을 놓아두면 산만해지기 십상이다. 책장을 별도로 두어 분리하는 것이 좋다
너무 밝지 않은 조명-너무 밝은 조명은 눈부심이 강해 시력저하에 문제가 된다. 방 전체를 환하게 해주면서 별도로 스탠드를 두어 간접조명으로 집중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문의: 062-515-5080
 정소윤 리포터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