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설관리공단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 기념관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수영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마산종합운동장내 2개의 수영장은 건립된 지 30여년이 지나 시설 노후와 보수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지난해 2월 8일 창원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운영 후 직영체제로 전환, 올림픽기념관 및 실내체육관 수영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또 장애인을 위한 수영 레인을 보강하고 수영장내에 휴식공간과 파우더룸, 개인 사물함 등을 설치하여 이용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시민편의 위주로 개선했다. 수영, 헬스,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강습 위주로 운영하고, 실내체육관 수영장은 아쿠아로빅, 필라테스, 요가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문의 : 712-0502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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