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올해 주정차 단속시간을 늘리고 무인교통통제시스템(CCTV) 설치를 확대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2백여 곳 모든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요일과 상관없이 늘 단속이 이뤄진다.
지금까지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거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지역도 41곳에서 52곳으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단속 시비를 줄이기 위해 수동형 카메라 14개는 주, 정차 후 1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자동형으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단속차량이 이동하며 자동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주행형 단속시스템도 2대에서 4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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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2백여 곳 모든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요일과 상관없이 늘 단속이 이뤄진다.
지금까지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거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지역도 41곳에서 52곳으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단속 시비를 줄이기 위해 수동형 카메라 14개는 주, 정차 후 1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자동형으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단속차량이 이동하며 자동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주행형 단속시스템도 2대에서 4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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