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3월 학기부터 만5세 이상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키로 한 가운데 우선 주식인 쌀을 친환경 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친환경 쌀을 공급하기위해 친환경 쌀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2월 열었다. 협약식에서는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인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친환경 식자재를 우선 공급할 업체를 선정했다. 앞으로 부천시내 친환경 무상급에 친환경 쌀을 제공할 최종 업체로는 문경시 영강영농조합, 곡성군 곡성농협, 옥과농협, 그리고 고흥군 흥양농협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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