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회는 계절학교로 ‘제1기 딸사랑 학교’를 운영한다.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골목길 따라 이어지는 미션수행을 통해 아빠와 딸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게 만든다. 초등5~6학년 여학생과 아빠 선착순 15팀을 접수받는다. 1팀당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5만5000원(식대 포함)이다. 모든 체험은 도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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