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림동화 구름빵의 따뜻한 감성과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는 책 속에서 멈추지 않았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전국 25만 관객을 돌파하며 구름빵 신화를 만들어낸 뮤지컬 ‘구름빵’이 2012년, 전주에서 또 한번 비상한다.
곳곳에 숨겨진 알파벳들을 찾으며 빙고 찾기 놀이를 하는 홍비와 홍시. 갑자기 내리는 비에 미끄럼틀 아래에서 비를 피하다가 빗방울 남매 또롱, 뚜룽이를 만난다. 거미에게 쫓겨 나뭇가지에서 떨어질뻔한 또롱을 구해준 홍비와 홍시는 나뭇가지에 매달린 작은 구름조각을 선물로 받고 엄마에게 전해준다. 엄마는 구름으로 맛있는 구름빵을 만들어 주고,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게 되는 홍비와 홍시는 아침을 거르고 출근한 아빠에게 빵을 전달하기 위해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
교육과 놀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뮤지컬 ‘구름빵’은 18일(토)~19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6회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70-8000, 7841(24개월 이상 관람가/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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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겨진 알파벳들을 찾으며 빙고 찾기 놀이를 하는 홍비와 홍시. 갑자기 내리는 비에 미끄럼틀 아래에서 비를 피하다가 빗방울 남매 또롱, 뚜룽이를 만난다. 거미에게 쫓겨 나뭇가지에서 떨어질뻔한 또롱을 구해준 홍비와 홍시는 나뭇가지에 매달린 작은 구름조각을 선물로 받고 엄마에게 전해준다. 엄마는 구름으로 맛있는 구름빵을 만들어 주고,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게 되는 홍비와 홍시는 아침을 거르고 출근한 아빠에게 빵을 전달하기 위해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
교육과 놀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뮤지컬 ‘구름빵’은 18일(토)~19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6회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70-8000, 7841(24개월 이상 관람가/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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