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충근)은 지난달 31일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풀뿌리희망재단의 세 번째 공익인프라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클로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단은 김성한 천안시립교향악단 단무장이 지휘를 맡고 악기지도는 20여명의 지역 사회 음악인들의 자원봉사로 꾸려진다.
이날 행사는 단원들에 대한 악기 전달식과 자원봉사자들의 연주회로 진행되었다. 클로버오케스트라 김성한 지휘자는 “앞으로 단원들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문의 : 풀뿌리희망재단. 576-6490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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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단은 김성한 천안시립교향악단 단무장이 지휘를 맡고 악기지도는 20여명의 지역 사회 음악인들의 자원봉사로 꾸려진다.
이날 행사는 단원들에 대한 악기 전달식과 자원봉사자들의 연주회로 진행되었다. 클로버오케스트라 김성한 지휘자는 “앞으로 단원들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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