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은 7일까지 ‘김충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충순 작가는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하였다.
그의 작품에는 동화와 음악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 자유로운 인생철학과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심으로 빠져들어 유쾌한 행복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작가 자신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았다. 그 중 돈키호테 작품은 범상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그의 모습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그것에 맞서 싸우는 자신의 심정을 돈키호테로 표현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바이올린과 여러 악기를 다뤄왔던 그는 음악과 미술을 함께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으며, 이번 전시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화 도 함께 전시된다.
엉뚱하고 기발한 김충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조화를 보여줌으로서 관람객들은 유쾌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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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순 작가는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하였다.
그의 작품에는 동화와 음악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 자유로운 인생철학과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심으로 빠져들어 유쾌한 행복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작가 자신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았다. 그 중 돈키호테 작품은 범상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그의 모습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그것에 맞서 싸우는 자신의 심정을 돈키호테로 표현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바이올린과 여러 악기를 다뤄왔던 그는 음악과 미술을 함께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으며, 이번 전시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화 도 함께 전시된다.
엉뚱하고 기발한 김충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조화를 보여줌으로서 관람객들은 유쾌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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