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명의 연주자들과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다양한 실내악이 모였다.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은 어떤 곡의 실내악형태라도 편성이 가능해 실내악의 진수와 묘미를 제대로 들려주는 음악 단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회의 정기연주회, 여름축제, 드라마음악회, 21C음악축제, 못말리는 음악회 야외무대 연주 등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993년 음악동아 대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 ‘클라리넷 5중주 b단조 작품 115’, 슈만의 ‘피아노 4중주 Eb장조 작품 47’ 등을 연주한다.
공연일시 2월11일 (토) 오전11시
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료 전석 1만5000원
문의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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