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2월10일 미술과 클래식의 독특한 조합인 ‘발렌타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들, 리스트와 마리 다구 부인, 에릭 사티와 쉬잔 발라동 등 위대한 음악가와 화가들의 사랑이야기가 음악과 미술을 통해 생생히 살아난다. 더불어 다양한 예술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때론 잔잔하고 때론 열정적인 감성 피아노 연주, 애절한 사랑의 아리아, 사랑을 부르는 로맨틱한 몸짓의 발레까지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생소한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윤운중의 해설은 지식과 로맨스가 공존하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완성할 것이다.
공연일시: 2월10일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관람료: R석3만3천원/S석2만2천원/청소년석1만원
공연문의: 031-481-40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공연일시: 2월10일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관람료: R석3만3천원/S석2만2천원/청소년석1만원
공연문의: 031-481-40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