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키 성장을 치료하는 경희바로커한의원(원장 정현석)이 2월 3일 강남 서초동(강남역 9번 출구)에 개원했다. 경희바로커한의원은 함소아한의원의 공동 설립자로 잘 알려진 정현석 원장과 국내 성장 한방치료 1세대인 강남 경수한의원의 박명득 원장이 의기투합해 문을 열었다.
경희바로커한의원의 키 성장 솔루션은 연골조직으로 이뤄진 성장판의 주성분이 콜라겐이며, 콜라겐 섬유가 칼슘을 흡착해 뼈를 만들어?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개발한 ‘성장콜라겐한약’을 특화한 것이 특징.
정현석 대표원장은 “체내에 콜라겐이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한 성장콜라겐한약은 콜라겐 합성 촉진, 성장판 활성화를 통해 뼈를 자라게 한다”며 “오장육부의 균형 성장과 면역기능 향상, 허약 체질 개선을 통해 잔병치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 또한 성장콜라겐한약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경희바로커한의원은 소아비만이나 아토피 비염 등 만성질환을 병행 치료하면서 균형잡힌 영양 처방으로 식습관 교정, 아이의 체력과 운동능력에 맞는 운동요법 설계와 함께 성조숙증여부를 체크해 성장판이 일찍 닫히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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