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가치 교육,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지역내일 2012-02-06 (수정 2012-02-06 오전 1:09:55)

삼중언어와 성품교육의 조화,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키워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이 말하듯이 교육의 시작은 유치원이며 그곳에서 인생에서 마땅히 배워야 할 성품의 대부분을 배워야한다. 하지만 조기영어교육의 붐으로 학원식 영어유치원이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유아시기에 배워야할 성품교육이 주입식 영어 학습에 뒷전이 되었다. 모국어 사고력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만 가르치고, 모국어를 말하면 벌을 주며, 한창 뛰어놀 나이에 신체활동 없이 하루 종일 교실이 앉혀 영어공부만 시킨다. 아이들의 인성교육 부재로 인한 사회문제가 불거지는 요즈음, 아이의 첫 교육기관을 찾는 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이의 인성교육을 제대로 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라고 외친다.
인성교육과 영어·모국어·중국어의 삼중언어교육을 이상적으로 융합한 유아교육기관인 ‘킨더트리’는 분당 최초로 ‘좋은나무 성품학교’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분당 최초 ‘좋은나무 성품학교’ 도입
미술시간이 끝나고 세면대에 손을 씻기 위해 모여든 6세 꼬마들. 손을 씻는다며 줄을 서 있는데, 앞 친구가 비누칠을 오래 하고 있으니 뒤에 서 있는 친구가 소리를 친다.
“빨리 해~~ 네가 늦게 하니까 친구들이 뒤에 다 밀리잖아.” 그러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그래, 너도 좀 빨리 해라”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어떤 한 아이가 “야, 인내 해야지, 먼저 한 친구들이 먼저 손을 씻는 거야~”라고 얘기한다. 한순간 교실을 조용해졌고 “그래, 그럼 기다릴게”라고 동의한다.
킨더트리의 성품교육 효과는 글자 하나 영어 하나 더 가르치는 학원식 유치원의 교육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내면의 가치교육이다. 킨더트리의 첫 번째 교육목표는 올바른 양육방법으로 성품교육을 시켜 내면적 체력을 쌓는 것이다. 분당 최초의 ‘좋은나무 성품학교’로서 인생에 있어서 꼭 배워야할 좋은나무성품학교의 12주제 성품교육을 모국어로 제공한다. 성품교육은 영어로도 진행되어 예의, 매너, 바른 생활, 안전, 좋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다. 성품교육을 토대로 다양한 언어 및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할 줄 아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10년 이상 경력의 유아 아동교육 전문교사들과 유아교육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교사가 세심한 케어와 지도로 이상적인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좋은나무 성품학교란?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 박서, EBS 60분 부모 교육전문가)가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실시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국가공인 교과로도 선정되어 초·중·고 정규과목으로도 신설될 예정이다. 성품교육과정은 유아교육과정, 초등교육과정, 부모 및 성인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나뉘며 12가지 주제(감사, 기쁨, 긍정적인 태도, 창의성, 인내, 배려, 책임감, 절제, 순종, 지혜, 존중, 경청)에 따라 워크북과 성품별 일기장, 성품 동화책, 기타 부교재를 통해 다양한 방법과 교재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흥미로운 교육이 전개된다.
문의 031-705-9952


탁월한 유아성품교육 ‘좋은나무성품학교’ 7가지 특징
* 유아들이 더 좋은 생각과 감정, 행동을 표현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한다.
* 2005년부터 시작된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성품리더십교육은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며
    7년간의 성공적인 사례들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 만3~5세를 위한 맞춤형 성품리더십교육으로 교사교육, 부모교육, 유아교육을 체계적으
   로 실천한다.
* 12가지 주제성품(순종·경청·긍정적인태도·감사·배려·기쁨·인내·책임감·지혜·정직·창의성·절
제)을 생활 속에서 익히고,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재를 활용하여 가르친다.
*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계발된 프로그램으로 감성지수, 정서지능을 키워주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가 탁월해진다. 
* 성품이노베이션, 성품대화학교, 성품 파파스쿨, 성품 훈계학교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변화를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