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연다.
경진대회는 2월부터 10월까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참가신청을 한 7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면과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공동주택 8개소를 선정해 연말 표창과 최고 4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10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가 전면 시행되었으나 단독주택에 비해 호응도가 낮은 공동주택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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