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출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이 30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MB심판·경선혁명·시민정치 실현을 위한 시민정치혁명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병덕(안양 동안갑) 신윤관(안산 상록을) 유문종(수원 팔달)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B정부는 친인척 비리와 돈봉투 파문, 디도스 사건 등 국민에게 깊은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며 “이제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MB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3가지 심판(부패정권심판, 한미FTA폐지, 재벌개혁·부자증세)과 새로운 시민정치 시대를 위한 3가지 약속(시민의정소통위원회, 시민매니페스토, 미래세대 재정지출 확대), 민주통합당의 총선 경선혁명 3대 기준(공천심사기준혁신, 100%시민참여경선, 모바일투표도입)을 제시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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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안양 동안갑) 신윤관(안산 상록을) 유문종(수원 팔달)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B정부는 친인척 비리와 돈봉투 파문, 디도스 사건 등 국민에게 깊은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며 “이제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MB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3가지 심판(부패정권심판, 한미FTA폐지, 재벌개혁·부자증세)과 새로운 시민정치 시대를 위한 3가지 약속(시민의정소통위원회, 시민매니페스토, 미래세대 재정지출 확대), 민주통합당의 총선 경선혁명 3대 기준(공천심사기준혁신, 100%시민참여경선, 모바일투표도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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