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 메트 오페라 브런치 <안나 볼레나>, <돈 조반니>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감상하는 메트 오페라

지역내일 2012-01-30

오페라 - 메트 오페라 브런치 <안나 볼레나>, <돈 조반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는 워커힐 씨어터에서 1월 작품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와 2월 작품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를 선보인다.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는 비운의 여인 안나의 몰락을 그린 서정적 비극으로, 안나 볼레나의 히로인 안나 네트렙코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안나가 죽음의 순간을 앞두고 펼치는 광란의 아리아는 오페라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는 마리우쉬 퀴볘첸이 메트 오페라에서 처음으로 주역을 맡아 특유의 젊고 감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그랑디지 감독이 연출을,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를 맡았다.
‘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세계 최고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극 중간에 음악평론가 장일범, 오페라 해설가 유정우 등 오페라 전문가가 재미난 해설을 곁들여 들려준다.
1월에는 29일과 31일, 2월에는 4, 5, 11, 14, 19, 28일에 상영되며, 브런치 메뉴를 선택할 경우 입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가격은 6만 원, 커피 메뉴를 선택할 경우 입장 시간은 11시 40분부터이며 가격은 3만 5천 원이다. 브런치와 함께 불후의 선율을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최고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매월 다른 작품으로 오는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450-4880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