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교향악단은 27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백정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서곡 윌리엄텔을 시작으로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산뜻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헨델의 하프 협주곡이 연주되며 협연은 하피스트 최영진이 맡는다. 또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디터 플루리(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가 예민한 감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구사하는 작곡가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왈츠 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 선보이며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러 멜로디를 모아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편곡한 리골레토 환타지를 플루티스트 김정현과 디터플루리가 함께 연주한다.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입장권은 시내 지정 배부처에서. 문의: 253-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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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서곡 윌리엄텔을 시작으로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산뜻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헨델의 하프 협주곡이 연주되며 협연은 하피스트 최영진이 맡는다. 또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디터 플루리(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가 예민한 감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구사하는 작곡가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왈츠 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 선보이며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러 멜로디를 모아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편곡한 리골레토 환타지를 플루티스트 김정현과 디터플루리가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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