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이어 올 해에도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유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스포츠바우처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2012년도에는 스포츠바우처 사업 예산 1,149백만 원을 확보하여 월평균 1,368명 연인원 16,416명의 도내 저소득층 자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년대비 월평균 인원 198명이 증가한 수치로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에 대한 따듯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 용품 바우처와 강좌 바우처 2가지로 시행되었던 스포츠바우처 사업은 올 해부터 용품바우처를 전면 폐지하는 대신 강좌바우처 지원액이 1인 60,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지원되고 스포츠바우처 사업자(시설 또는 스포츠강좌 운영자)가 없어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산간?도서 지역의 경우 지도자 파견 지원방식으로 별도 추진된다.
스포츠바우처 혜택을 받으려면 국민체육진흥공단홈페이지(www.kspo.or.kr) 또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에서 스포츠바우처 지원을 신청하면 되며,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년도에는 스포츠바우처 사업 예산 1,149백만 원을 확보하여 월평균 1,368명 연인원 16,416명의 도내 저소득층 자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년대비 월평균 인원 198명이 증가한 수치로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에 대한 따듯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 용품 바우처와 강좌 바우처 2가지로 시행되었던 스포츠바우처 사업은 올 해부터 용품바우처를 전면 폐지하는 대신 강좌바우처 지원액이 1인 60,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지원되고 스포츠바우처 사업자(시설 또는 스포츠강좌 운영자)가 없어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산간?도서 지역의 경우 지도자 파견 지원방식으로 별도 추진된다.
스포츠바우처 혜택을 받으려면 국민체육진흥공단홈페이지(www.kspo.or.kr) 또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에서 스포츠바우처 지원을 신청하면 되며,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