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지구에 2014년도 입주하는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는 계약금 환불 보장제로 분양을 시작했다. 계약금 환불 보장제란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거나 계약자의 잔금 지불능력 등 여러 가지의 사유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경우는 5%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한다.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2011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Bassenian)과 라고니(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으로 지은 1~2블록 1810가구의 잔여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3.3㎡당 분양가는 990만원이다.
문의/157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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