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대형유통업체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점장 이시학)과 함께 ‘신세계 희망배달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1억1470만원의 후원금은 87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되며 환아치료비 지원, 신학기 교복 및 학습지원, 희망장학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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