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인, 사랑의 내복 85벌 백석1동 주민센터에 기증
일산테크노타운 (주)나인(대표 이희건)에서는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과 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내복 85벌을 백석1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내복 입기’운동과 때를 같이 하는 것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겨울철에 환경친화적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천년고찰 노고산 흥국사’ 공양미 400포 기증
천년고찰 노고산 흥국사(주지스님 대오)에서는 지난 12월7일 공양미(10KG) 400포(1천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흥국사에서는 기탁쌀 한포 한포에 “불자님들의 자비로운 마음을 모아 이 공양미를 드립니다. 어려운 분들이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해 지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기원문을 부착하여 이웃돕기 의미를 전파했다.
덕양구 일일민원실장 사랑의 쌀 나누기 동참
덕양구 일일민원실장들이 사랑의 쌀20kg 20포를 덕양구에 기탁했다. 덕양구 일일민원실장은 모두 20명으로 효율적인 민원실 운영을 위한 친절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로서, 매일 1명씩 민원봉사실에서 민원서류 발급 및 시정에 대한 안내, 민원실 환경정리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민원봉사활동에 대한 미흡한 점의 개선의견을 나누고 이웃돕기 계획을 세우는 등 민원실 봉사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는 해마다 일정액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돕고 있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 노인정에 사랑의 쌀 전달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준열)는 12월9일 관내 노인정에 사랑의 쌀 20kg 3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연말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사비를 모아 마련했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랑의 쌀독 사업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 받아 훈훈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한일의료기, 대화동에 20Kg 쌀 구매권 30매 기탁
12월9일 대화동에 소재한 한일의료기(대표 정병문)에서는 관내 불우이웃 30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쌀 20KG 구매권 30매를 대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일의료기는 매년 연말에 관내 불우이웃에 쌀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정병문 대표는 “일산 백병원 오픈과 동시에 현 사업장을 운영해 왔고 사업장이 이 지역에서 성장해 온 만큼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대화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한부모가족, 가정위탁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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