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무료 시네극장 상영작으로 전주영상위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전북영화제작지원 인큐베이션 사업’은 도내 영화 제작인력의 기반 확충과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구축하여 지역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영화제작사 및 도 소재 교육기관 출신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제작비의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50%의 촬영을 진행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7일(화) 오후 2시에는 지난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봉 영화로 상영되기도 했던 백정민 감독의 ‘위도’가, 오후 5시에는 2011년 지원작으로 선정된 강민수 감독의 ‘굿바이 마이프랜드’를 비롯해, 이은상 감독의 ‘복날’, 반유진 감독의 ‘To you’, 최소라 감독의 ‘핸드싱크’, 조윤희 감독의 ‘비갠 오후 지렁이’까지 총 5편의 작품으로 단편 작품들은 묶어 상영된다.
문의 : 063-231-3377(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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