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추위와 한판 싸우며 신나게 놀 수 있는 얼음썰매장이 완주군 동상면 밤티마을에 문을 열었다.
추운 겨울, 언 손을 호호 녹이며 시골 논두렁에서 썰매를 타고 팽이를 치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밤티마을 얼음썰매장은 2월 12일까지 손님들을 맞이한다.
추억의 논두렁 썰매장에서 얼음썰매타기와 함께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가래떡 굽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도 있다
어린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가족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밤티마을로 떠나보자.
문의 : 010-4123-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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