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원의 메카 “비전 사진아카데미”

사진의 꿈, 유학의 꿈, 비전에서 이루다

지역내일 2012-01-16 (수정 2012-01-16 오전 9:12:10)

눈만 뜨면 마주치는 신문, 방송, 핸드폰 속의 수많은 이미지들.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된지 오래다. 손에 쥔 핸드폰 속의 사진에서부터 최첨단 영상까지 이미지 관련된 모든 것들의 기본은 바로 사진이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이 분야의 미래가 무궁무진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따라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진출 하고픈 학생들도 날로 늘어가는 요즘, 그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높아진다. 

사진입시, 유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비전 사진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려봄이 좋을 듯하다. 이곳은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중앙대사진학과 출신 강사진 10명을 포함한 입시전문 전문 강사 25명이 한국 유수 대학의 사진학과와 세계 명문대에 높은 진학률을 이뤄내는 성과를 가지고 사진학원계에서 전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으며, 그 동안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와 프로그램, 수준 높은 환경으로 수강생들의 최대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을 이끄는 권인택 원장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사진은 다른 예체능에 비해 단시간에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어
“사진은 음악, 미술, 체육등과 같이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거나 어려서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성과가 나오는 분야는 아닙니다. 시각적인 안목과 예술적인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비교적 적은 시간 안에 표출을 할 수 있는 예술입니다.” 이러한 장점과 미래에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덕분에 매해 입시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는 사진 관련 학과. 요즘에는 입시 뿐 아니라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곳을 통해 모든 유학의 사진에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전 사진아카데미에서는 예비 유학생들에게 해외 대학에 대한 유학정보는 물론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도하고, 또 유학의 진행과정도 돕고 있다. 

권 원장은 사진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의 사진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는데 “미국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과외활동으로 다른 예체능대신 사진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데, 한국에서의 수상실적이나, 전시, 출판, 사진 봉사활동 등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죠”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학생들도 사진을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전공하려고 하는 분야에 맞춰서 주제를 잡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다보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 

‘사진만큼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예비 유학생의 진로 방향에 따라 교수진이 구성되며, 전원 개인지도로 수업하는 것은 이곳만의 큰 장점으로 높은 합격률을 밑바탕이 된다.

“유학입시에서는 한 번도 실패의 고배를 마셔본 적이 없었어요. 며칠 전에도 한 학생에게 스텐포드 대학에서 합격 메일이 와 축제분위기였지요.” 

이러한 성과들은 권 원장의 철저한 준비와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그 동안 직접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유명 대학의 사진학과들을 투어를 했고, 입학처 관계자와 인터뷰하고 다 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이 학교가 정말 우리 학생들을 보낼 만한 학교인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죠. 이렇게 미리 검토를 마쳤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제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실전에서 얻은 방대하고, 생생한 정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 직접 상담을 해 본다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학담당 강사들 또한 전원 유학파출신들인 점도 도움이 된다. 단순한 작품지도를 넘어 현지의 동향이나 진로 설계, 추천서 작성까지 한 차원 높은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계좌제나 쇼핑몰 창업을 위한 수업도 인기 
“학원이라고 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각 학생의 독창성과 관심 있는 분야, 생각들을 최대한 지켜주어 각자 나름대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관건인데, 항상 다른 길을 염두 해 두어야 하고 작가적인 스피릿을 길러주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런 점이 비전 사진아카데미를 차별화시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예술이라는 분야를 가르치는 고충에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권 원장은 마지막으로 사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에서 사진 전공을 원한다면 고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고, 수능 없이 실기로만 입시를 전형하는 특별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어드바이스 했다. 

비전 사진 아카데미 본원에서는 입시, 유학뿐 아니라 국비지원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상품사진 촬영과 이미지 편집, 디지털 사진 편집 전문가 과정을 두고 있고 쇼핑몰 창업을 위한 과정과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557-4900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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