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소개>
스마트 초이스
탁월한 선택의 테크닉
존 하몬드·랠크 키니·하워드 래이퍼 지음 /
전기정·김서규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302쪽 / 12,000원 /
성공은 올바른 결정에서 온다.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한 과학적인 선택의 법칙을 8단계로 이루어진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40여 년의 연구와 컨설팅 성과를 일상의 친근한 사례로 풀어 의사결정의 까
다로운 기법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점심 메뉴를 정하는 사소한 것부터 전
공을 선택하고 결혼을 결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은 다양하다. 그
렇다면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할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적 판단만을 믿거나 주변의 강권에 휩쓸려 ‘막연히’ 판단하고 선택한다. 혹은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결과가 잘못되었을 때에야 자신의 결정을 후회
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를 겪을까? 그 이유는 더 좋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
이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법칙’은 있게 마련이다.
문제 정의-목표 설정-대안 설정-결과 예측-절충-불확실성 판단-위험 감수-연관된 결정
. 이처럼 8단계 선택 과정을 따라가보면 어려운 문제를 보다 쉽고 단순하게 결정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위에서 설명한 8가지 선택의 기술이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저자들은
오랜 연구결과 의사결정과 관련된 핵심이론을 도출하고, 이를 일반 상식과 연결시켜
누구나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선택의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의사결정의 8요소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들은 집이 좁은데 수리를 해야 할지 이사를 해야 할지, 이사한다면 어디로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과정과, 재판할지 합의할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예로 들어 자칫 어려
울 수 있는 의사결정 이론을 쉽게 설명한다.
저자들이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체계적으로 선택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과 미루
지 말고 시작하라는 것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이며, 하나하나의 선택이 곧
성공과 행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이다. P
rOACT 접근법을 몸에 익혀보자. 저자들의 친절한 설명을 하나하나 삶에 적용하다보면
누구나 현명한 의사결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조벽 지음 / 해냄 펴냄 / 268쪽 / 10,000원/
이 책은 효과적인 교수법을 위한 노하우와 가르치는 사람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자기
관리법을 통해 교육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보여준다. 일명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로 널리 알려져 있는 조벽 교수는 미시간 공대 최우수교수이면서 벌써 수년째 한국 대
학교수들을 상대로 교수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조벽 교수가 말하는 명강의, 명강사란 무엇일까? 언뜻 생각하면 달변가가 떠오르지만
수업 시간 내내 자기 목소리로만 강의를 채우는 사람을 명강사가 아니다. 바로 학생들
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줄 아는 교수가 명강사이며, 명강의 역시 그러한 참여를
이끌어낼 줄 아는 효과적인 교수법을 실행할 때 이루어진다.
이 책은 대학 교수들을 위한 책일뿐 아니라 입시 위주의 열악한 교육 현실에서 교육자
로서의 사명감을 지니고 노력하는 모든 교사들이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자기관리 지침서이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노병윤 지음 백남해 감수 / 아라크네 펴냄 / 304쪽/
12,000원/
지난 3월에 출간된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의 후속편
이 책은 창업을 하려는 사업가, 또 이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가들에게 사업과
관련한 세금 지식은 물론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여러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다. 세금은 그 말 자체만 들어도 어렵고 딱딱하다고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고정
관념을 불식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어 가능하면 쉽게 세금과 친숙해지도록 평이한 문체
및 비전문 용어를 사용했다. 특히 소설 형태로 줄거리를 가미하여 지루하지 않게 세
금 문제를 터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세무 대리를 담당하고 있는 많은 세무 전문가들조차도 사장들이 세무에 문외한이면 상
담하기에도 좋지 않다고 얘기한다. 사장들이 세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있는 상태
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훨씬 쉽고 또 절세 아이디어도 좋은 것이 나온다는 것이다.
5대 핵심능력으로 나를 리모델링하라
와다 히데끼 지음 이규영 옮김 / 글담 펴냄 / 240쪽/
8,800원 /
지식기반 사회에서 개인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 매뉴얼
산업사회 비즈니스맨들에게 요구되었던 것은 ‘영업능력’ ‘사무처리능력’ ‘성실성
’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지식경쟁시대가 비즈니스맨에게 요구하는 것은 ‘창의력’
‘아이디어’ ‘정보분석력’ 등이다. 경쟁요소가 달라졌고 사회에서의 우열을 결정짓
는 잣대가 변했다. 사회가 변했다면,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을 규정하는 가치기준이 변
했다면, 비즈니스맨들 역시 사회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재빨리 ‘변신’을 시
도해야 한다.
변화가 격한 시대야말로 가장 기회가 많은 시대이다. 이 책의 저자 와다 히데끼는 상
층부로의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5가지 핵심능력을 갖추라고 권하고 있다. 또 이 능
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훈련 매뉴얼들을 소개하고 있다.
탈무드에서 배우는 돈의 지혜
닐턴 본더 지음 김태항 옮김 / 물병자리 펴냄 /
232쪽 / 9,000원 /
유대인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돈에 대한 철학이 있기 때
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돈이 거래되는 시장(Market)을 냉정하고 비정한 장소가 아닌
하나의 창조적인 모습으로 이해한다. 돈에 대한 철학이 빈곤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
습은 어떠한가?
부의 편재, 가진 자의 천박스러운 소비태도, 도덕 불감증, 물질 만능주의로 인한 가치
관의 혼란, 무질서 등등은 해묵은 논란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해답을 얻기 위해선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그 문제 파악을 위한 접근을 시도한다. 다양한 일화를 통해 우리에게 충분한
울림을 주면서 서서히 돈에 대한 지혜의 눈을 뜨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진실로 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될 것이
다. 그 넓은 시야를 얻게 되었을 때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새책소개>
스마트 초이스
탁월한 선택의 테크닉
존 하몬드·랠크 키니·하워드 래이퍼 지음 /
전기정·김서규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302쪽 / 12,000원 /
성공은 올바른 결정에서 온다.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한 과학적인 선택의 법칙을 8단계로 이루어진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40여 년의 연구와 컨설팅 성과를 일상의 친근한 사례로 풀어 의사결정의 까
다로운 기법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점심 메뉴를 정하는 사소한 것부터 전
공을 선택하고 결혼을 결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은 다양하다. 그
렇다면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할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적 판단만을 믿거나 주변의 강권에 휩쓸려 ‘막연히’ 판단하고 선택한다. 혹은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결과가 잘못되었을 때에야 자신의 결정을 후회
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를 겪을까? 그 이유는 더 좋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
이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법칙’은 있게 마련이다.
문제 정의-목표 설정-대안 설정-결과 예측-절충-불확실성 판단-위험 감수-연관된 결정
. 이처럼 8단계 선택 과정을 따라가보면 어려운 문제를 보다 쉽고 단순하게 결정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위에서 설명한 8가지 선택의 기술이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저자들은
오랜 연구결과 의사결정과 관련된 핵심이론을 도출하고, 이를 일반 상식과 연결시켜
누구나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선택의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의사결정의 8요소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들은 집이 좁은데 수리를 해야 할지 이사를 해야 할지, 이사한다면 어디로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과정과, 재판할지 합의할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예로 들어 자칫 어려
울 수 있는 의사결정 이론을 쉽게 설명한다.
저자들이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체계적으로 선택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과 미루
지 말고 시작하라는 것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이며, 하나하나의 선택이 곧
성공과 행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이다. P
rOACT 접근법을 몸에 익혀보자. 저자들의 친절한 설명을 하나하나 삶에 적용하다보면
누구나 현명한 의사결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조벽 지음 / 해냄 펴냄 / 268쪽 / 10,000원/
이 책은 효과적인 교수법을 위한 노하우와 가르치는 사람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자기
관리법을 통해 교육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보여준다. 일명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로 널리 알려져 있는 조벽 교수는 미시간 공대 최우수교수이면서 벌써 수년째 한국 대
학교수들을 상대로 교수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조벽 교수가 말하는 명강의, 명강사란 무엇일까? 언뜻 생각하면 달변가가 떠오르지만
수업 시간 내내 자기 목소리로만 강의를 채우는 사람을 명강사가 아니다. 바로 학생들
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줄 아는 교수가 명강사이며, 명강의 역시 그러한 참여를
이끌어낼 줄 아는 효과적인 교수법을 실행할 때 이루어진다.
이 책은 대학 교수들을 위한 책일뿐 아니라 입시 위주의 열악한 교육 현실에서 교육자
로서의 사명감을 지니고 노력하는 모든 교사들이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자기관리 지침서이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노병윤 지음 백남해 감수 / 아라크네 펴냄 / 304쪽/
12,000원/
지난 3월에 출간된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의 후속편
이 책은 창업을 하려는 사업가, 또 이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가들에게 사업과
관련한 세금 지식은 물론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여러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다. 세금은 그 말 자체만 들어도 어렵고 딱딱하다고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고정
관념을 불식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어 가능하면 쉽게 세금과 친숙해지도록 평이한 문체
및 비전문 용어를 사용했다. 특히 소설 형태로 줄거리를 가미하여 지루하지 않게 세
금 문제를 터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세무 대리를 담당하고 있는 많은 세무 전문가들조차도 사장들이 세무에 문외한이면 상
담하기에도 좋지 않다고 얘기한다. 사장들이 세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있는 상태
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훨씬 쉽고 또 절세 아이디어도 좋은 것이 나온다는 것이다.
5대 핵심능력으로 나를 리모델링하라
와다 히데끼 지음 이규영 옮김 / 글담 펴냄 / 240쪽/
8,800원 /
지식기반 사회에서 개인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 매뉴얼
산업사회 비즈니스맨들에게 요구되었던 것은 ‘영업능력’ ‘사무처리능력’ ‘성실성
’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지식경쟁시대가 비즈니스맨에게 요구하는 것은 ‘창의력’
‘아이디어’ ‘정보분석력’ 등이다. 경쟁요소가 달라졌고 사회에서의 우열을 결정짓
는 잣대가 변했다. 사회가 변했다면,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을 규정하는 가치기준이 변
했다면, 비즈니스맨들 역시 사회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재빨리 ‘변신’을 시
도해야 한다.
변화가 격한 시대야말로 가장 기회가 많은 시대이다. 이 책의 저자 와다 히데끼는 상
층부로의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5가지 핵심능력을 갖추라고 권하고 있다. 또 이 능
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훈련 매뉴얼들을 소개하고 있다.
탈무드에서 배우는 돈의 지혜
닐턴 본더 지음 김태항 옮김 / 물병자리 펴냄 /
232쪽 / 9,000원 /
유대인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돈에 대한 철학이 있기 때
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돈이 거래되는 시장(Market)을 냉정하고 비정한 장소가 아닌
하나의 창조적인 모습으로 이해한다. 돈에 대한 철학이 빈곤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
습은 어떠한가?
부의 편재, 가진 자의 천박스러운 소비태도, 도덕 불감증, 물질 만능주의로 인한 가치
관의 혼란, 무질서 등등은 해묵은 논란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해답을 얻기 위해선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그 문제 파악을 위한 접근을 시도한다. 다양한 일화를 통해 우리에게 충분한
울림을 주면서 서서히 돈에 대한 지혜의 눈을 뜨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진실로 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될 것이
다. 그 넓은 시야를 얻게 되었을 때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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