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결단 세 가지’

당신의 말 속에 당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지역내일 2011-12-23


자기주도적 삶과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학습근육을 기르는 것과 지속적인 학습동기부여를 펌프 업 시키는 학습엔진을 가동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매일 학습하기 전에 비전성취를 위한 우리의 결단 세 가지를 큰 소리로 ‘파워 낭독할 것을 제안한다. 선언은 몸과 마음에 각인시키는 과정임을 명심하자!


    첫째,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위하여
             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
    둘째,  나의 비전을 세우고, 내 자신뿐만 아니라
             남을 돕는 사람이 될 것이다.
    셋째, 내 삶의 주인공인 나는 항상 긍정적사고,
             살리는 언어만 사용할 것이다.


위 세 가지의 결단은 필자가 강의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강조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습코칭연구소에서 훈련받는 모든 학습자들에게는 매 시간마다 큰소리로 암송하게하고 있다. ‘인생의 승리자’라 함은 단순한 성공자-1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삶의 경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비전이라 함은 단순히 좋은 대학, 직장에 들어가는 차원이 아니라 그 이상을 뛰어넘은 ‘자신이 잘되어야하는 까닭이 누군가를 잘되게 하는 것’이어야한다. 자신만의 부귀와 명예를 탐하는 것은 진정한 비전이 아니라 망상일 뿐이다. 이처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어떤 어려운 삶의 국면에 처할 지라도 새롭게 딛고 일어서는 사람은 남을 돕는 진정한 비저너리가 될 것이며,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멋진 삶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이들의 공통점은 늘 ‘긍정적사고의 습관을 지니게 되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 지각하지 마라”는 말보다 “학교에 남보다 일찍 가거라.” “시험 치를 때 건성으로 읽지 말고 실수하지 말아라.” 는 말 대신 “시험치를 때 차분하게 읽고, 정답을 찾아내도록 문제를 분석하거라.” “친구와 말다툼하지 말고 수업시간에 한 눈 팔지 말아라.” 는 말 대신 “친구와 정답게 지내고, 수업시간에 집중해라.” 어떤가?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을 사용하기 보다는 같은 값이면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