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관련 업체에서 전국적인 체인망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면서 투명하고 안전한 귀금속 거래를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금은거래소 곽원섭 대표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이 한국금은거래소 체인점 모집을 시작한 것이다.
한국금은거래소는 현재 분당 미금, 서울 암사동, 서울 보라매, 시흥시 능곡, 남양주시, 안산 상록수·중앙동·신도시 등에 본점과 지점을 두고 있는 귀금속 판매 및 매입 전문업체이다. 투명하고 안전한 귀금속 거래를 확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금·은 시세를 제공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금.은 투자와 관련된 각종 교육도 진행하도 있다.
곽원섭 대표는 “최근 금·은 관련 업계는 매입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업체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며 “한국금은거래소는 판매 70%, 매입 30%의 비율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한국금은거래소 체인망과 동종 업계의 차이점에 대해 광고비와 관리비, 지점 운영 방법, 지원 서비스 등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한다. 또한 각 지점에 별도의 홈페이지를 제공해 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금, 은 등의 귀금속 판매와 매입을 모두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금은거래소 지점은 관련 매장 운영자는 물론, 초보자도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개설할 수 있다. 초보자에게는 지점 개설 전에 금·은 등 귀금속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이 먼저 이루어진다.
가맹점 문의 : 031-502-0077(www.goldseven.co.kr / www.kg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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