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마을기업인 (주)우리당(대표 김명식)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우리당은 5000만원의 사업개발비 지원과 우수마을기업 인증서 교부,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등을 받는다.
(주)우이당은 지난 4월 행안부의 ‘마을기업’ 사업에 선정, 안산시 지역자원인 대부도 옹기토판염을 주원료로 소금가공사업을 통한 지역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대부도 천일염을 황토가마에서 구운 저염식용소금, 자연발효추출물을 가미해 구운 미용·세정소금 등의 소금가공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지역 주민 6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우수마을기업 평가는 전국 559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정안전부가 관련 민간전문가로 ‘우수마을기업 선정단’을 구성, 서면 및 현장 평가 등 3차에 걸친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국 16개의 우수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안산시에는 (주)우이당 외에도 종현어촌 체험마을, 분지천마을, 한국음식관광연구원 등 총 4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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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당은 지난 4월 행안부의 ‘마을기업’ 사업에 선정, 안산시 지역자원인 대부도 옹기토판염을 주원료로 소금가공사업을 통한 지역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대부도 천일염을 황토가마에서 구운 저염식용소금, 자연발효추출물을 가미해 구운 미용·세정소금 등의 소금가공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지역 주민 6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우수마을기업 평가는 전국 559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정안전부가 관련 민간전문가로 ‘우수마을기업 선정단’을 구성, 서면 및 현장 평가 등 3차에 걸친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국 16개의 우수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안산시에는 (주)우이당 외에도 종현어촌 체험마을, 분지천마을, 한국음식관광연구원 등 총 4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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