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가족문제 예방과 가족 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1월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남동구 만수6동에 위치한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리에서 함께 운영되는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무료 상담 사업 ▲지역사회 연계 사업 ▲건강가정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사업 ▲가정과 관련된 정보화 자료 제공 사업 등을 펼친다. 또 생후 3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 교사를 각 가정에 보내 시간제와 종일제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간당 5천원 이하의 비용을 받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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