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단순히 숱이 적은 머리를 감추기 위한 도구로 가발을 활용하였다면, 최근에는 각종 붙임머리와 패션가발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사고로 생긴 머리 흉터를 가려주고 탈모환자에게도 콤플렉스를 커버하는 용도로 가발이 활용되고 있다.
맞춤 가발 전문업체 ‘모르지(원장 지선아)’에서는 얼굴형과 두상으로 헤어스타일을 선택 후, 직업과 개인기호, 체질, 활동량 등을 고려해 가발을 제작한다.
‘모르지’ 지선아 원장은 의상디자인을 전공 후 10여년간 동종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실력자로 고객의 의상패션과도 잘 어울리도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가발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영화배우의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가발 협찬도 하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는 고객에겐 소비자가의 50%로 제공한다.
위치:주엽동 그랜드백화점 옆
문의:031-915-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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