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

송영길 인천시장 올해는

지역내일 2012-01-08

“더 나은 인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일자리’와 ‘양질의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새해 2대 아젠다로 ‘투자유치’와 ‘교육복지’를 꼽았다. 송 시장에게 인천시는 “아직은 서울과 달리 교통 교육 문화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도시”였다.


인천시는 지난해 삼성 롯데 등의 송도 투자로 국내 대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해외 투자유치도 중국 중동 등 신흥자본국을 대상으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교육도 만4세 무상보육 최초 실시, 채드윅 국제학교·뉴욕주립대·자율형 사립고 개교 등으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떠나는 인천에서 찾아오는 인천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재정난은 여전히 짐으로 남아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2014년까지 막대한 재정투입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없다. 송 시장은 “경상경비절감, 공사 경영의 효율화 등으로 재정건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