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012년부터 ‘셋째아 이상 유아학비 지원’을 실시해서 다자녀 가정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됐다. 이는 2011년 시행한 어린이집 아동에 대한 ‘셋째아 이상 보육료 지원’에 이어 유치원까지 확대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 사립 유치원에 등록된 만 3~ 4세 셋째아 이상 어린이로 공립은 아동 1인당 월 4만 1600원, 사립은 1인당 월 10만원 이내에서 소득과 재산여부에 상관없이 지원받게 된다.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3월부터 지원이 시작된다.
한편 시는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 50만원, 셋째아 이상 보육료 월 10만원, 셋째아 출산가정 건강검사 및 예방접종, 세 자녀 이상 세대 전세자금 대출지원, 차량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등을 추진하여 저출산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편 시는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 50만원, 셋째아 이상 보육료 월 10만원, 셋째아 출산가정 건강검사 및 예방접종, 세 자녀 이상 세대 전세자금 대출지원, 차량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등을 추진하여 저출산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