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이 지난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시흥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는 시흥시 정왕동 군자지구 88만8000여㎡에 국제캠퍼스 병원 생명공학(BT) 정보기술(IT) 연구를 위한 산·학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시계획결정 등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지난해 2월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군자지구는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고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는 20여㎞ 떨어져 있으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서면 교육·의료 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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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서울대는 시흥시 정왕동 군자지구 88만8000여㎡에 국제캠퍼스 병원 생명공학(BT) 정보기술(IT) 연구를 위한 산·학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시계획결정 등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지난해 2월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군자지구는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고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는 20여㎞ 떨어져 있으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서면 교육·의료 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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