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친환경 생태공간-토월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 직원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23일 토월천 일원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는 토월천 담당책임단체로 지정된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던 환경정화활동으로서 하천 주변에 버려진 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는 올 3월 생태공간 토월천 만들기 선포식 주관을 시작점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EM흙공 투척과 하천정화활동 전개, 하천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 생태공간 토월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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