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천안시립예술단의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특색 있는 기획공연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등이 출연하는 송년 가족연희극 ‘만월’이 6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된다. 이어 천안시립합창단, 드림헨드벨콰이어, 천안레이디스합창단 등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특집 ‘캐롤 축제’가 13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열린다.
44번째 천원의 콘서트는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1일 오후 7시 30분 이은주무용단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씨방 일곱동무’는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시리즈 ‘KOREA''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각각 막을 올린다.
한편, 2011년 한해를 마감하는 천안시민의 종 타종식 및 제야행사가 31일 10시 30분부터 동남구청사 내 천안시민의 종각에서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관광과(521-51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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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등이 출연하는 송년 가족연희극 ‘만월’이 6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된다. 이어 천안시립합창단, 드림헨드벨콰이어, 천안레이디스합창단 등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특집 ‘캐롤 축제’가 13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열린다.
44번째 천원의 콘서트는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1일 오후 7시 30분 이은주무용단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씨방 일곱동무’는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시리즈 ‘KOREA''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각각 막을 올린다.
한편, 2011년 한해를 마감하는 천안시민의 종 타종식 및 제야행사가 31일 10시 30분부터 동남구청사 내 천안시민의 종각에서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관광과(521-51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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