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739-4에 45억여 원을 들여 연면적 2천10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소래도서관''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소극장), 휴게공간을 갖췄고 1층에는 어린이열람실, 2층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3층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세미나실 등이 배치됐다. 구는 도서관 시험 운영과 도서 구입 등을 마치고 내년 2월 도서관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