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다음해 1월 6일까지 ‘도심 속 일상’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동시대 예술작품을 통해 내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폭넓은 사고와 고찰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도심의 구성원으로 등장하는 인간, 아파트, 각종 사물들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에서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그 담론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전시참여 작가는 고형숙, 김영봉, 김윤희, 김종명, 김중수, 김지은, 김지현, 김진호, 김혜원, 신은경, 이보영, 이주원, 임운택, 장근범, 장명근, 정유란, 차두아, 채연석 등 총 18명이다.
1970~80년대 도심 속 변두리의 한적한 일상풍경을 재해석한 김진호의 ‘그곳의 오후’ 와 동시대 사람들에게 현대인들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이주원의 ‘걷는다’ 등 다수의 작가가 펼치는 다양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로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쉬운 소소한 일상의 도심 속 풍경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발견해 봄으로써 현재 우리들의 삶을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전시는 동시대 예술작품을 통해 내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폭넓은 사고와 고찰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도심의 구성원으로 등장하는 인간, 아파트, 각종 사물들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에서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그 담론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전시참여 작가는 고형숙, 김영봉, 김윤희, 김종명, 김중수, 김지은, 김지현, 김진호, 김혜원, 신은경, 이보영, 이주원, 임운택, 장근범, 장명근, 정유란, 차두아, 채연석 등 총 18명이다.
1970~80년대 도심 속 변두리의 한적한 일상풍경을 재해석한 김진호의 ‘그곳의 오후’ 와 동시대 사람들에게 현대인들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이주원의 ‘걷는다’ 등 다수의 작가가 펼치는 다양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로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쉬운 소소한 일상의 도심 속 풍경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발견해 봄으로써 현재 우리들의 삶을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