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겨울방학 중 저소득 아동 2967명에 대해 급식을 계속 지원한다.
천안시는 지난 19일 아동급식위원회(위원장 강창환) 회의를 열고 겨울방학 아동급식 대상자와 급식전달방법 등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식 아동 간 형평성 논란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던 식품권 지원을 축소하고 서북구 읍면지역 및 동남구 일부지역에 도시락배달을 확대 결정했다.
선정된 아동급식 대상자는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133명 △ 차상위 계층 756명 △ 기타 1078명 등이다. 급식 지원방법은 △ 도시락 1876명(63.2%) △ 지역아동센터 이용 1017명(34.3%) △ 식품권 58명(2.0%) △ 복지관 16명(0.5%) 등이다.
한편, 방학 중 아동급식은 1식에 4000원씩 지원되며 2011년도 아동급식 예산은 24억5800만원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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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19일 아동급식위원회(위원장 강창환) 회의를 열고 겨울방학 아동급식 대상자와 급식전달방법 등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식 아동 간 형평성 논란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던 식품권 지원을 축소하고 서북구 읍면지역 및 동남구 일부지역에 도시락배달을 확대 결정했다.
선정된 아동급식 대상자는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133명 △ 차상위 계층 756명 △ 기타 1078명 등이다. 급식 지원방법은 △ 도시락 1876명(63.2%) △ 지역아동센터 이용 1017명(34.3%) △ 식품권 58명(2.0%) △ 복지관 16명(0.5%) 등이다.
한편, 방학 중 아동급식은 1식에 4000원씩 지원되며 2011년도 아동급식 예산은 24억5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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