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12월 18일(일) 오후 2시 서초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아방세홀)에서 ‘너는 내 운명 미팅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사설 결혼중매업체와 연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호텔 등에서 싱글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서초구가 최초로 주말에 비어 있는 관공서 식당을 활용해 만남의 장을 제공한 것이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 행사는 지난해에 미혼남녀 50명이 참가해 총 11커플이 매칭 되었으며, 그 중 한 커플이 결혼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초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남을 위해 신청자들의 혼인관계, 재직증명서 확인을 거쳐 서초구민 또는 직장이 서초구인 미혼 남녀 25쌍을 선정했다.
제2회 행사는 지난해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연애강의, 커플댄스, 로테이션 대화 등 더욱 다채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1회 행사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을 초청해 경험담을 참가자들에게 들려주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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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남을 위해 신청자들의 혼인관계, 재직증명서 확인을 거쳐 서초구민 또는 직장이 서초구인 미혼 남녀 25쌍을 선정했다.
제2회 행사는 지난해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연애강의, 커플댄스, 로테이션 대화 등 더욱 다채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1회 행사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을 초청해 경험담을 참가자들에게 들려주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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