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우진미술기행은 두 건의 기획전을 보고 인사동 나들이를 한다. 먼저 삼성미술관 리움이 ‘조선말기회화전’을 가진 이래 5년 만에 야심차게 마련한 조선 회화 기획전 ‘조선화원대전’을 본다. 조선시대 프로페셔널 미술가 집단이었던 ‘화원’의 세계를 정리하겠다는 포부만큼 국보급과 평소 보기 힘들었던 걸작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덕수궁미술관에서 보게 될 ‘소통의 기술’전은 함양아와 안리 살라 등 4명의 작가가 직접 구성한 4개의 전시장에서 소통에 관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인사동 화랑가에서 가볍게 전시도 보고 사람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을 만나 가을의 정취를 맛본다.
▶기행안내
일 시 : 2011년 11월 26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참 가 비 : 일반 4만원, 초등생이하 3만5천원(관람료,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063-272-7223(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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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사동 화랑가에서 가볍게 전시도 보고 사람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을 만나 가을의 정취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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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11월 26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참 가 비 : 일반 4만원, 초등생이하 3만5천원(관람료,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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