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어때요

익산 중소형마트 전환 잇따라

지역내일 2011-11-18
익산지역 중소형 마트의 나들가게 전환이 잇따르고 있다. 나들가게는 쇼핑 환경과 가격, 위생, 서비스, 정보화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점포로 정이 있어 내 집같이 편하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를 뜻한다.
‘나들가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 슈퍼마켓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네수퍼를 밝고 쾌적하게 새단장 해 2010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 문을 열기 시작했다.
현재 익산지역에는 총 61개의 나들가게가 운영되고 있고 전북도내에는 187개가 영업 중이다.
특히, 나들가게에 가면 BUY전북인증상품 및 지역 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전북도에서 나들가게로 전환한 동네 슈퍼 중 100개를 선정해 ''BUY 전북 인증상품''과 시군의 특산물을 판매하도록 진열대와 냉장고의 설치를 지원한다. 최근 익산시에서는 시장마트(창인동), 영마트(어양동), 삼호슈퍼(동산동), 장미슈퍼(마동), 하이퍼마트(신동), 현대하이퍼마트(어양도), 킹마트(어양동), 하나마트(모현동) 등 8개 점포가 선정되었다.
이들 나들가게에서 Buy전북 인증상품 품목 중 농축산, 전통가공, 공산품의 10개 이상 품목과 각 지역 우수 상품의 판매 코너를 설치하여 판매하게 된다.
올해는 나들가게 신청 마감되었으나 정부는 2012년 까지 1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동네 수퍼 등 점포의 총 면적이 300㎡이하인 소매 점포이며 온라인(www.nadle.kr) 또는 도내 소상공인지원센터 (☎1588-5302)로 신청하면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점포는 시설 개선 등 자금을 저리로 융자하고 간판교체, POS설치, 상품 진열비,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063-210-6432)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 www.nadle.kr(나들가게 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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