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남면 효덕목장의 ‘선러브치즈’가 ‘제6회 자연치즈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자연치즈 콘테스트는 우리나라 낙농가들이 직접 만든 국내산 자연 치즈를 맛보고 평가하는 대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사단법인 한국목장형 유가공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0여점의 작품이 출품해 신선치즈, 경질치즈, 반경질치즈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그 결과 효덕목장의 선러브치즈가 경질치즈 ‘틸지터치즈’와 반경질치즈 ‘고다치즈’로 각각 은상을, 신선치즈 ‘리코타치즈’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선애(45)씨는 “우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꾸준히 유가공 기술을 배웠고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사업으로 유가공시설을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치즈제조를 하기 시작했다”며 “아직은 부족한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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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는 자연치즈 콘테스트는 우리나라 낙농가들이 직접 만든 국내산 자연 치즈를 맛보고 평가하는 대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사단법인 한국목장형 유가공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0여점의 작품이 출품해 신선치즈, 경질치즈, 반경질치즈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그 결과 효덕목장의 선러브치즈가 경질치즈 ‘틸지터치즈’와 반경질치즈 ‘고다치즈’로 각각 은상을, 신선치즈 ‘리코타치즈’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선애(45)씨는 “우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꾸준히 유가공 기술을 배웠고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사업으로 유가공시설을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치즈제조를 하기 시작했다”며 “아직은 부족한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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