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사회적 기업의 에피소드 등을 담은 소개집을 냈다. ‘사회적 기업’이란 장애인, 고령자,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다.
강남구에는 제과점, 떡집, 농산물 등 식자재 판매점에서부터 아이돌보미 및 가사돌보미 파견 등 서비스기업과 판소리, 무용 등을 교육하는 기업까지 총 42개의 착한 사회적 기업이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들의 생산품과 서비스는 물론, 그간의 애환과 성공 에피소드까지 담은 소개집이 나왔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좌충우돌 성공기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아이템으로 승부해 성공한 스마트폰 어플 개발사, ‘트리 플래닛(TREE PLANET)’의 창업스토리가 눈에 뛴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착한 앱은 가입자가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다.
강남구는 이 소개집을 각 동 주민센터와 민원실 등에 비치함은 물론 강남구 사회적 기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ngnam.se)에도 실어 온라인으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 널리 홍보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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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는 제과점, 떡집, 농산물 등 식자재 판매점에서부터 아이돌보미 및 가사돌보미 파견 등 서비스기업과 판소리, 무용 등을 교육하는 기업까지 총 42개의 착한 사회적 기업이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들의 생산품과 서비스는 물론, 그간의 애환과 성공 에피소드까지 담은 소개집이 나왔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좌충우돌 성공기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아이템으로 승부해 성공한 스마트폰 어플 개발사, ‘트리 플래닛(TREE PLANET)’의 창업스토리가 눈에 뛴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착한 앱은 가입자가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다.
강남구는 이 소개집을 각 동 주민센터와 민원실 등에 비치함은 물론 강남구 사회적 기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ngnam.se)에도 실어 온라인으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 널리 홍보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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