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학원 - 판교 imp수학

지역내일 2011-12-26 (수정 2011-12-26 오후 12:52:41)

학원의 전문시스템과 개인과외의 꼼꼼함이 만났다
한 교실 5명 미만 소수정예...수준별 영역별 취약점 찾아 집중지도



#올해 수능에서 수학 2등급을 받은 박성준(가명)군. 하지만 박 군의 성적이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다. 고2때까지 7~8등급 대였던 것. 다른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 수학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다고. 하지만 imp수학 이상윤 원장을 만나 개별 집중수업을 받은 지 1년 만에 박 군을 수학을 2등급대로 끌어올렸다. 박 군은 이 원장의 수업은 수학개념을 탄탄하게 잡으면서 동시에 문제 적응력을 길러주는 방법이 남달랐다고 말한다. 

#운중고 1학년 김은지(가명)양도 imp수학에서 공부한지 6개월 만에 수포자에서 수학 최상위권으로 기적같은 성적혁명을 이루어냈다. 수학 40~50점대의 성적을 80~90점대로 올려놓은 것. 성적과 학습태도 등을 분석하고 진단해 취약점을 찾아낸 후 이를 중심으로 집중 반복 학습한 것이 효과가 컸다. 또 개념설명, 문제풀이, 오답처리까지 개인지도 받듯이 꼼꼼히 관리해 준 덕분에 어렵기만 했던 수학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다고 김 양은 말한다.


분당에 비해 아직 교육 여건이 잘 갖춰지지 않은 판교지역. 때문에 70%가 넘는 판교학생들 이 거리상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분당의 학원가를 찾는다. 아직 판교지역에 제대로 검증된 학원이 많지 않기 때문일 것. 운중동에 있는 imp수학이 판교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 7월에 오픈했지만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서 벌써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imp수학에는 문과 2등급, 이과 3등급 이하의 학생이 없다. 이들 대부분 중하위권에서 시작한 학생들이다. 판교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쉬쉬하며 찾는다는 imp수학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문제집 5번 반복풀기로 수학 핵심 꿰뚫어
분당 정자동에서 소수정예 수업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향상시켜 입시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실적을 낸 것으로 유명한 이상윤 원장. 이 원장과 함께 일하던 강사진들이 뭉쳐 만든 학원이 바로 imp수학이다. 강사진들 대부분 연세대 수학과 출신들로 5~10년 이상 경력자들로만 구성됐다.
“어느 과목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수학은 누구에게 어떻게 배웠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접근방법에 따라 수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정통 수학을 공부한 선생님일수록 그 만큼 명쾌하게 가르칩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얽힌 실타래와 같다. 복잡한 것을 쉽고 단순하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수학의 핵심을 꿰뚫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 imp수학이 단기간에 중하위권 학생들을 최상위권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학실력은 크게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과 문제에의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학원이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기 보다는 같은 문제를 반복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좋은 문제집을 골라 같은 문제집을 5권까지 풀게 하는 경우도 우리 학원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한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끈기, 수학의 힘은 여기에서 나옵니다.”


같은 성적도 영역별로 취약부분 달라…개인맞춤수업으로 잡는다
imp수학은 한 교실에 의자가 5개뿐이다. 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최대 5명이기 때문이다. 소수정예 개별수업을 학원의 철저한 원칙으로 삼고 있는 imp수학.
“한 교실에서 비슷한 성적의 학생 5명이 같이 공부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실력이 달라요. 영역별로 취약부분도 다르죠. 때문에 단지 성적을 기준으로 수준을 나누어 수업을 받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imp수학은 학생들의 진도와 학습내용이 모두 다르다. 수준별로 반을 나누고 개인맞춤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개념설명을 제외하고 모든 학생들은 1대 1 개별수업을 받고 있다. 이는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모든 학생의 수학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모두 파악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이 원장은 설명하다. 
“특히 고등학생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약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더욱 그렇죠. 한 교실에서 많은 학생이 수업받는 경우 필요한 질문을 하거나 답변이 원활치 않아 놓치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imp수학 중등부는 내신과 선행학습을 병행하되 철저하게 학생의 수준에 맞춰 실력 다지기에 방점을 찍고 있다. 고등부 역시 내신과 선행을 병행하면서 학년별로 고1은 진도위주, 고2는 진도와 내신, 고3은 EBS교재를 활용한 수능실전에 초점을 두고 수업한다.
문의:  031-8016-7751~2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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